내가 기억하는 섹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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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올리는 Mewe의 가시리의 감성변태 공간에서 옮겨옵니다.
내가 기억하는 섹스...#1
노란집.. 그녀. 그녀들
그러니까 아주 오래 전....
친구랑 둘이서 부평에서 술 마시다가 젊은 혈기에 여자의 분냄새가 맡고 싶어졌더랬다.
어딜 갈지 고민하다가 서울 왕십리나 영등포의 사창가보다는 그 유명하다는 인천의 '옐로우 하우스' 도 멀지 않으니 한 번 도전(?) 해보자는 의기투합에 우리는 흥에 겨워 택시를 타고 그 곳으로 갔었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골목으로 숨어든 우리는 적당한 번호(각 집은 숫자로 호수가 매겨져 있었다)를 골라서 들어갔다.
흐릿한 기억에는 10번집이었던 것 같다.
쇼룸에 예쁘장하게 화장을 한 무리의 여자들 중에서 나는 새초롬한 표정의 여자를 지목하고, 친구 녀석은 귀엽게 웃음을 짓는 여자를 선택했고, 우리 넷은 좁은 골방으로 올라가 맥주 한 잔을 더 마시면서 잠시 동안의 여흥(사창가 특유의 쑈?)을 즐기다가.. 내 파트너의 손에 이끌려 그녀의 방으로 끌리듯 들어갔다.
그리고, 바로 건너편 방으로는 귀여운 그녀와 친구가 들어가면서 윙크를 날리곤 문을 닫았다.
좁지만 그 방안은 구석으로 서있던 비키니 옷장, 음악이 나오던 작은 전축과 둘이 누워도 충분했던 매트리스 침대, 여러 화장품이 올려져 있던 거울 화장대가 있었고, 밖이 보이지 않는 창문에는 바깥에서 스며든 붉은 빛의 조명 외에 크리스마스 트리에나 달려있을 법한 조명들이 벽을 타고 내려와 있었고, 그 옆으로 연예인 가수 사진이 닥지닥지 붙은 거울이 있는 아기자기 한 방이었다.
여자 혼자 사는 방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화장품 냄새와 담배냄새 그리고… 사창가에서만 느껴지는 묘한 음란한 냄새.
둘만의 그 좁은 공간에서 나와 그녀는 짧고 격렬하게 첫 관계를 맺었다.
섹스 후 간단한 뒤처리를 하고 내 볼에 뽀뽀를 날리면서 ‘오빠~좀 있다가 올게~ 자고있어.’ 라며 문을 닫고는 소위 숏타임 손님을 받기 위해 쇼룸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술과 섹스 후의 피곤함에 골아 떨어진 내가 잠에서 깬 건 밤새 여러 남자들과 숏타임을 뛰고 늦가을의 추위에 차가워진 알몸으로 이불 속에 있던 벌거벗은 내 옆을 파고 들어서는 뻣뻣하게 발기된 내 자지를 손으로 만지작거려서 였다.
새벽의 기운에 뻣뻣한 자지와 고환에 차가운 손이 닿자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와 입을 맞췄고, 다시 한번 그녀의 몸 위로 올라섰다.
내 몸의 움직임에 맞춰 앙앙거리던 그녀와 짧지 않은 하지만 격정적인 두번째 섹스를 마치고는 물수건으로 정액과 애액에 범벅 된 나의 자지를 깨끗하게 닦아주고는 나와 함께 늦은 아침까지 함께 늘어져 있었다.
점심 무렵 그녀가 배달 시켜준 해장국 한 그릇을 하고, 새로 꺼내준 양말을 신고, 자기 차로 동인천역까지 바래다 주던 그녀가 왠지 애인처럼 느껴졌었다.
그리고, 그 후로 몇 개월 동안 한달에 서너 번 친구랑 함께(혼자 가기 뭐해서...) 10번집 그녀들의 매력에 빠져서 살았었다.
하지만 갑자기 근무처가 바뀌고, 일도 바빠지고, 돈도 궁해지면서, 그곳을 일년 정도를 가지 못했었다.
물론 그 사이에도 욕구를 풀기 위해 좀 싼 사창가를 돌아 다녔었고, 그러다가 어느 날 문득 그녀 생각이 났다.
‘잘 있을까? 내가 누군지 기억할까?’
그렇게 혼자서 야릇한 상상을 하며 택시를 타고 장거리를 달려 그 곳을 찾았었다.
그런데, 쇼룸에 그녀가 보이지 않았고, 친구의 파트너가 나를 알아보고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반가워 했다.
그리곤 내 파트너가 몇 달 전 결혼을 하기 위해 일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내려갔다고 말해주었다.
쇼룸에서 생각지 못한 소식을 듣고는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오빠 자고 갈거야?” 라며 말을 건네던 친구의 파트너..
난 그때야 그녀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동그란 얼굴에 하얀 미소를 지으며 반짝반짝 커다란 눈으로 나를 쳐다 보는 그녀.
그 순간… 나는 떠나간 이전 파트너에 대한 아쉬움이 사라지고 이상한 두근거림을 느꼈다.
쇼룸에 앉아 있던 다른 여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오직 친구의 여자였던 그녀만 내 눈에 가득 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그녀를 물끄러미 쳐다 보면서 “으응…너…는? 시간 돼?” 라고 손을 뻗었다.
그러자, 웃고 있던 그녀의 표정이 조금 야릇하게 바뀌더니, 환한 미소를 띄며 나의 옆구리에 찰싹 달라붙어서 얇은 한 겹 옷 너머로 부풀어오른 그녀의 가슴이 느껴지도록 살살 몸을 비볐다.
그녀는 술 마시는 방으로 나를 데려가지 않고, 상자에서 맥주 몇 병과 마른 안주 접시를 집어 들고는 바로 그녀의 방으로 안내했다.
어두컴컴한 분위기는 비슷했지만 그녀의 방은 예전 파트너의 방과는 다른 하얀 색깔이 많았다.
그리고, 인상적인 것은 왠지 어울리지 않는 황금색 배가 유리 장식장 안에서 붉은 조명을 받아 묘하게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준비를 한다며 맥주 한잔을 따라주고 그녀가 나갔고, 친구의 그녀를 선택한 나는 그녀가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오는 순간.. 심장이 평소와 다르게 쿵쾅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옷을 벗겨서 차곡차곡 정리해서 놓고 환한 불을 끄고 붉은 조명 속에서 옷을 벗은 그녀의 하얀 나신이 조명에 음탕하게 드러났다.
나는 이전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야릇한 흥분감에 껄떡거리는 자지를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내 마음을 알았는지 그녀의 빨간 입술이 내 자지를 삼키며 음탕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녀의 혀가 내 몸 구석구석을 달구면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배와 가슴과 목을 따라 올라오던 그녀의 눈이 내 눈과 마주쳤다.
잠시 둘 사이에 알 수 없는 정적이 흘렀고,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그녀와 나는 서로의 입술을 찾아 들며 혀로 서로를 확인 했다.
숨이 차서 죽을 것 같은 느낌에 헐떡거리며 서로 떨어지면서도 나와 그녀는 서로의 눈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 나와 그녀는 욕정에 미친 것처럼 서로의 온몸을 만지고, 핥고, 깨물고, 긁고, 쥐어짜며, 상대의 민감한 몸 구석구석을 훑으면서도 흥분한 표정과 신음소리를 참으며 상대가 먼저 항복하기를 바라 듯 서로의 몸을 마구 괴롭혔다..
그녀의 거친 손길과 혀에 더 이상 참기 힘든 찰나, 그녀의 손에 꽉 쥐어진 터질 것 처럼 벌겋게 달아오른 나의 자지를 그녀의 뜨겁고 젖은 보지 속으로 이끌었고, 미끄덩거리며 내 자지가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가면서 한 몸이 되는 순간 우리는 둘다 단발마의 신음소리를 토하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끌어안고 다시한 번 격렬한 키스를 했다.
거친 숨을 쉬며 내 몸 위에서 열락의 춤을 추며,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 위로 치받으면 얼굴을 살짝 찡그리며 내 가슴을 손톱으로 긁으면서 보지를 움찔거리며 조여대던 그녀…
누워있던 나를 일으켜 자신의 몸 위로 올라오게 일으켜 내가 위에서 그녀를 공략하기 시작하고 내 성난 자지가 그녀의 젖은 보지를 마구잡이로 쑤시는 동안에도 그녀는 나를 부끄럼과 원망과 애정과 야릇한 감정이 섞인 표정으로 쳐다보면서 벌어진 입술 사이로 교성을 토해냈다.
“아..오빠.. 어떡해.. 아..어떡해..”
절정에 다다르기전 미친듯이 달려가던 내 자지가 폭발하듯 정액을 그녀의 보지 속으로 신음과 함께 토해내고 나서야 나는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키스를 했고 사랑한다고 속삭였다.
그 순간 우리는 뭔가 알 수 없는 감정을 서로 공유했었다.
욕구 해소를 위한 배설을 위한 거짓된 감정이 아닌 다른 묘한 감정…
울컥거리는 사정이 끝나고도 그녀는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못하게 다리로 내 허리를 감고 한참을 흥분에 겨워 떨고있었고, 서로의 몸에 흐른 땀과 타액을 손으로 입으로다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시 스멀스멀 자지에 힘이 들어가더니 그녀의 몸 속에서 다시 뻣뻣해지는 나를 느낀 그녀는 그제서야 한숨을 쉬면서 다리를 풀었고, 아쉬웠지만 나는 흥분에 움찔거리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쉬고 있어 오빠. 있다가 올게”
그렇게 이야기 하면서 그녀는 흥분을 식히지못한 나의 자지를 닦은 물수건과 사용한휴지를 담은 바구니를 들고 나갔다.
하지만, 나는 식지 않는 흥분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이리 저리 뒤척이며 내 위에서 헐떡이던 그녀의 그 모습, 내가 그녀의 위에서 힘껏 치받을 때 입술을 꽉 다문 그 표정을 떠올리며 다시 생각하다 보니 밤을 새우고 있었다.
그리고, 새벽에 생각보다 일찍 돌아온 그녀와 나는 연인처럼 서로의 몸이 부서져라 사랑을 나눴다.
나의 자지를 쪽쪽 소리내며 빨면서 매끈하게 정리된 음모 아래로 빨갛게 열려진 음탕하게 익은 보지를 내 얼굴에 들이밀면서 세게 빨아달라고 하던 그녀.
아침까지 우리는 두 번 사랑을 더 나누고서야 강아지처럼 몸을 서로에게 웅크리고 잠에 들 수 있었고, 늦은 아침 백반을 가져온 아줌마의 노크소리에 겨우 둘은 몸을 뗄 수 있었다.
그리고, 밥을 먹으면서 헝클어진 서로를 보면서 전날 밤의 순간을 되짚었다.
나는 친구의 여자를 훔쳤다는 배덕감과 정복감이 섞인 묘한 느낌이 들어 너를 그렇게 대한 것 같다고 했다.
그녀도 나와 같은 감정을 느낀 것 같다고 하면서 이렇게 속궁합이 잘 맞는데 처음에왜 자기를 선택하지 않았냐고 물었었다.
뭐라고 답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우리는 다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은밀하고 변태적인 그 순간을 공유한 공범이었다.
그래서 서로에게 더 격렬하고 변태적으로 끌렸다.
손님과 창녀의 섹스가 아닌 사랑하는 연인의 섹스처럼.. 나는 수많은 다른 놈의 자지가 들락거리고 타액과 정액에 더럽혀 졌을 그녀의 보지를 향기롭게 느끼면서 그녀의 단물을 핥고 또 핥았다.
그리고, 격렬한 섹스는 늘 온몸에 자국을 남겼고, 내 등과 가슴에는 그녀의 손톱자국과 빨아서 생긴 멍자국이 그녀의 영역표시처럼 내 몸에 늘 남아 있었다.
그후 몇 달 동안 나는 매주 토요일 그녀를 찾아 갔고, 그녀는 내가 오기를 기다리며 매주 일요일 아침을 나와 함께 침대에서 맞이 했었다.
몇 달간 천국의 쾌락에 빠져있던 나에게 느닷없는 지방으로의 전출 명령이 내려왔다.
그 것은 더 이상 주말마다 그녀의 그 음탕한 보지를 맛볼 수 없다는 뜻이었다.
마지막 섹스를 하던 전출 가기 며칠 전 토요일 밤...
그녀는 지극정성으로 나의 온 몸을 핥아 주었다.
나도 그녀의 몸 구석구석, 털 하나하나, 점 하나까지 깨물고 핥아 주며 기억하고 싶었다.
그러나, 마지막 그녀의 몸에 사정하는 순간은 왠지 너무 고통스러웠다.
침대에 누워 내 몸에 다리를 올리고 내 가슴을 쓰다듬으며 그녀는 헤어지는게 너무 아쉽다고 했다.
“오빠 같이 속궁합 잘 맞고 착한 사람 만나서 결혼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과거도 이해해주는 남자…”
나도 그러고 싶었다.
세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고백하자면 아마 몇 달을 더 그렇게 살았다면 나는 그녀와결혼을 하거나 동거를 했을지도 모른다.
새벽에 차가운 몸으로 또 한번 뜨거운 섹스를 하고는 아침에 깨워 준다며 나간 그녀..
하지만, 내가 깨어나던 아침에 백반과 깨끗한 내의와 손편지 하나 두고 나타나지 않았다.
10번집을 나오며 다시 이곳에 올 일이 없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어느 날인가 내게 자기 본명과 고향과 가족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녀의 이름도 기억나지 않고.. 그 모습도 아련하다.
가끔 그녀와의 첫 섹스와 마지막 섹스가 하나의 연결된 이미지처럼 머리 속에 떠오른다.
시간이 많이 흘러 기억은 많이 각색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많은 여자들을 거치면서도 노란집의 그녀들과 같은 느낌의 섹스는 그 후로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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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보고쌈님의 댓글
- 원할머니보고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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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궁합 잘 맞는 업소녀를 만났지만 계속될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이제는 그만 놓아주려 하네요
좋은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