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섹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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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올리는 Mewe의 가시리의 감성변태 공간에서 옮겨옵니다.
내가 기억하는 섹스… #2
같은 방에서…
오래전 선배가 하던 주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여자를 사귄 적이 있었다.
몸을 파는 여자가 아니라 주점에서 서빙도 하고 손님이랑 농담따먹기도 하고 가끔 친한 손님들과 술도 한잔 하는 그런 나보다 두 살 정도 어린 아이였다.
어떤 계기였는지 모르겠는데, 같이 술을 마시다가, 그녀가 퇴근하면서 나를 그녀가 혼자 살던 자취방으로 초대를 해서 데리고 갔었다.
그리고, 예상처럼…
3층 옥탑에 있던 그녀의 방에서 젊은 남녀는 서로의 육체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였었고, 그 후로 나는 그녀가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기다렸다가 그녀의 손을 잡고 함께 그 방으로 향하는 사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토요일 밤,
그녀는 퇴근하면서 몇 번 다른 자리에서 본적이 있던 한두 살 어린 친한 동생과 같이 나오더니 나에게 자기 자취방에 가서 맥주 마시자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저 언니는 왜?” 라고 눈으로 말했는데, 그녀는 그 동생이랑 오늘 하루만 자기랑 자기로 했다고 하면서 나와 그녀의 중간에서 팔짱을 꼈다.
뭐.. 오늘 하루 정도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며 나는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그리고, 우리는 그녀의 방에서 맥주 몇 병을 나눠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형부는 언니 어디가 그렇게 좋아요?” 라며 나에게 말할 때 마다 ‘형부,형부’ 하며 이야기 하던 그 동생은 나랑 이야기 할 때 마다 호기심에 어린 눈빛을 반짝이며 말했다.
“실은 언니와 섹스가 너무 잘 맞아”라고 차마 말 할 수는 없었지만, 이미 어느정도 눈치는 챈 것 같은 질문들이 난감할 때 그냥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 했다.
그렇게 한 시간여를 떠들고 이야기 하다가 많이 피곤하다면서 잠을 자자고 했었다.
이미 집으로 가는 막차는 끊긴 상황이라 같이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첫차로 집에 가기로 했었다
방이 하나뿐이었기에 여자 둘은 낮은 침대 매트리스위에서 자고, 나는 매트리스 아래에 담요를 깔고 자기로 했다.
왁자지껄하던 분위기가 잠을 자기 위한 졸리고 나른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우리는 모두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얼굴이 술과 즐거운 흥분에 벌겋게 달아오른 상태로 잠자리에 누웠다.
“잘 자~”
벽의 스위치가 또각 소리를 내자 형광등이 꺼지고 방은 어둠이 들어찼다.
잠을 자기 위해 방의 불은 꺼졌지만, 젊은 심장은 꺼지지 않았었다.
두 사람의 숨소리가 고르게 바뀔 때 즈음, 나는 손을 뻗어 매트리스 위에 자던 그녀의 팔을 살짝 잡아 끌었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그녀는 내 손을 살며시 잡아 주었다.
잠시 후 몸을 일으켜서는 동생이 깨지 않게 조심스레 이불 속에서 나와 내가 누워 있던 매트리스 아래로 내려왔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둘은 말없이 소리를 죽여가며 부스럭거리며 잠옷을 벗기 시작했다.
어느새 알몸이 된 나와 그녀는 얇은 이불로 몸을 덮은 채 서로 입술을 찾아서 키스를 했다.
어두운 방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몸을 잘 알고 있었다.
키스와 패팅으로 뜨겁고 빳빳해진 내 자지를 그녀가 자신의 젖은 그곳으로 서서히 인도하였고, 다른 때와 달리 나와 그녀는 소리를 죽여가며 섹스를 했다.
하지만 소리는 생각보다 크게 방에 퍼져나갔다.
그녀의 가슴을 빠는 소리, 키스하는 소리, 혀가 얽히는 소리, 그리고 내 자지가 그녀의 젖은 몸 속으로 헤엄치는 소리..
헐떡이는 숨도 죽여가며 질척거리는 그 소리에 혹시 동생이 깰까 봐 간혹 템포를 죽이기도 했고,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날까 가능한 몸을 밀착시켜 몸을 비비며 섹스를 했었다.
하지만 비비는 것으로는 둘은 만족 할 수 없었기에 본격적으로 서로의 아랫도리를 치대기 시작했다.
중간 중간 흥분에 겨운 그녀가 흥분을 참으려 내 가슴을 깨물기도 하고, 손톱으로 내 등을 긁었지만 나 역시 신음을 참으며 정자세로 박음질을 해댔다.
나는 그녀의 위에서 조심스레 펌핑을 하면서도 매트리스위에 있던 동생이 움직이지 않을까 힐끔힐끔 쳐다 보았지만 어둠 속에 어렴풋하게 보이던 그녀의 실루엣은 변함없이 등을 돌리고 있었다.
계속 되는 펌프질에 미끄덩거리는 그녀의 보지 속이 왈칵거리는 느낌과 함께 따뜻한 느낌을 말초신경 끝으로 느끼던 나 역시 같이 절정에 다다르기 위해 좀 더 격렬하게 박음질을 해대자 참고있던 그녀가 견디지 못하고 그만 작은 신음을 내뿜었지만 잠든 동생은 미동없이 그대로 였다.
동생이 깊이 잠에 빠졌다는 안도감을 느끼며 더 강하게 그녀를 몸 속으로 치받기 시작했고, 절정의 순간에 나는 그녀의 몸속 깊숙하게 자지를 밀어 넣으며 사정의 쾌감을 느끼고는 거칠어진 호흡을 참아가며 그녀의 입술을 내 입술로 덮으며 소리 죽여서 사랑을 속삭였다.
한동안 숨을 고르면서 나는 그녀의 몸속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그대로 그녀를 감싸 안고 있었고, 조금의 시간이 흘러 그녀의 몸에서 내 자지가 미끌어지듯 흘러 빠지고 나서야 손을 더듬어 머리맡에 있던 두루마리 휴지를 찾았다.
내 정액이 그녀의 애액과 섞인 그녀의 그곳을 휴지로 닦아 뒷정리를 해주고는 다시 한번 숨죽여가며 옷을 입었고, 여전히 미동도 없는 동생을 보면서 둘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그녀는 매트리스 아래에서 나와 함께 잠을 청했고, 나는 사랑스런 그녀를 팔베개 하고는 이불을 덮고 잠을 청했다.
피곤했는지 그녀는 금새 색색거리는 소리를 내며 잠에 빠졌다
하지만 나는 그녀가 잠 든 후에도 흥분이 가시지 않아 조용히 누워 어두운 천정을 바라보고 있었다.
어둠과 침묵이 가득하던 그 방의 천정이 빙글빙글 흔들흔들 도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때 였다.
매트리스 위에서 부스럭거리면서 자는 줄 알았던 동생이 몸을 일으키는 것이 어둠 속에서 보였다.
누워있던 어두운 실루엣은 몸을 일으키더니 매트리스위에서 한참을 우리가 있는 아래를 쳐다보는 것 처럼 앉아 있었다.
갸냘픈 한 숨소리가 흘러나왔다.
잠시 후 주섬주섬 뭔가를 챙기더니 문을 열고 옥탑방 바깥으로 동생이 나갔다.
그리고, 그녀가 방문을 열고 나가는 삐걱이는 문소리에 잠이 들었던 그녀가 깨서는 바깥으로 나가는 동생을 불렀다.
“어디가?”
“잠시… 바람 좀 쐬고 올게”
옥상 반대편에서 그 동생이 담배를 피는지 더운 공기 사이로 담배 냄새가 밀려들어왔다.
담배 냄새가 가신지 한 참 지난 뒤에야 동생은 방으로 돌아왔고, 다시 매트리스로 올라가서는 이불을 쓰고 눕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를 느낀 뒤, 눈을 감고 있던 나도 깊은 잠에 빠져들었다.
새벽 차가 다니는 소리에 잠을 깬 나는 내 옆에서 자던 그녀가 깨지 않게 조심조심 일어나 앉았다.
안경을 쓰지 않아서 흐릿한 내 시야에 방안으로 약한 햇살이 들어와서 방안에 모든 것들이 제 색깔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
갈증에 머리맡에 두었던 자리끼 물을 마시고는 안경을 찾아 쓰고는 흐트러진 옷을 다시 정리하며 일어나 앉아서는 매트리스에 있는 동생 쪽을 별 생각 없이 쳐다 봤다.
“!!”
매트리스위에 있던 동생이 나를 빤히 쳐다 보고 있었다.
그녀는 나와 눈이 마주쳤지만 시선을 돌리지 않고 말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잠시 어색한 정적 사이로 아침 새소리가 날아들었다.
그제서야 나는 그녀가 윗도리를 벗은 채 팬티 한 장 만 입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언제 벗었는지 브래지어는 그녀의 머리 뒤에 던져져 있었고, 잘 때 입고 있던 반바지도 한쪽 귀퉁이에 벗겨져 있었다.
숨이 멎을 것 같은 느낌에 얼굴이 달아올랐다.
하지만 그녀는 내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얇은 이불을 치우며 자신의 맨 가슴을 드러냈다.
튀어나온 핑크색 꼭지 주변으로 작은 유륜이 적당한 크기의 가슴에 가운데서 숨결을 따라 아름답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녀는 표정은 변하지 않았지만 숨결이 고르지 않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리를 옆으로 세워 벌려 허벅지와 그 사이가 잘 보이게 하더니 한 손을 팬티 안으로 집어 넣고는 은밀한 그곳을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얼굴 표정, 시선은 전혀 변하지 않았지만 그녀의 손은 부드럽게 자신의 소중한 부분을 달아오르도록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나는 당황스러움에 숨을 쉬는 것 조차 잊어먹은 듯 그녀의 나신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고 팬티 속에서 움직이는 그녀의 손놀림과 몸을 따라 흔들리던 앙증맞은 가슴을 눈으로 핥으며 그녀의 도발적인 눈을 피하지 않고 바라봤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그녀는 몸을 부르르 떨면서 눈을 감았다가 뜨더니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천천히 그녀의 팬티가 하얀 허벅지 아래로 끌려 내려가고, 아랫배와 양 다리 사이에 윤기가 흐르는 검은 음모에 얼핏 물기가 있다고 느끼는 순간..
‘콜록 콜록’ 하는 소리와 함께 아래에서 잠을 자던 언니가 기침을 했다.
잠에서 깨지는 않았지만 몸을 뒤척이고는 다시 새벽잠이 취한 듯 호흡이 조용해졌다.
하지만, 팬티를 내리던 동생은 기침 소리에 움찔하더니 소리가 나던 쪽을 한번 보고 다시 나를 쳐다 보았다.
그녀의 눈빛에 아쉬움이 묻어 있다고 느낀 순간, 내리던 팬티에서 손을 빼더니 몸을 돌려서 벽 쪽으로 돌아누웠다.
점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한 하얀 등과 약간 통통한 허리 아래로 탄력이 넘치는 엉덩이 나를 향해 드러났다.
그 상황에서 난 나가기 위해 일어나야 할지, 계속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기다려야 할지 고민을 했다.
그리고, 조금 뒤 동생이 자신의 몸 위로 발아래 있던 여름 이불을 끌어 덮는 순간 정신이 돌아왔다.
순간 나는 누워서 자는 언니 이마에 다급한 뽀뽀를 남기고는 벌떡 일어나서 그 방을 나왔다.
아침의 약간은 시원한 하지만 살짝 더운 기운이 함께 몸을 휘감았다.
꿈 같은 느낌.. 흥분과는 다른 야릇한 느낌이 머리 속을 하루 종일 휘저었다.
그 날 오후 늦게 모르는 번호가 삐삐에 남겨져 전화를 했더니 그 동생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오빠…”
그 호칭으로 인해 우리 세 사람의 관계가 복잡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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